治人而不治於人
치인이불치어인
🈶 한자 해석:
구절 | 해석 |
---|---|
治人 | 남을 다스리다 (지배하다) |
而不治於人 | 남에게 다스림을 받지 않는다 |
🔍 직역:
“남을 다스리되, 남에게 다스림을 당하지 않는다.”
💡 의역:
“항상 주도권을 쥐고 있어야 하며, 타인의 통제를 받는 위치에 있어서는 안 된다.”
또는
“전쟁에서는 내가 상대를 통제해야지, 상대에게 통제당해서는 안 된다.”
📚 해설:
이 문장은 손자의 핵심 전략 원칙과 연결됩니다:
-
“致人而不致於人” (지인을 이불지어인)
→ “상대를 끌어오게 하고, 나는 끌려가지 않는다.”
→ 《손자병법》 제6편 「허실(虛實)」편
손자는 전쟁에서 주도권을 잡고 조종하는 자가 승리한다고 강조합니다.
👉 상대를 유인하고, 내가 형세를 만들며, 내 계획에 따라 움직이게 하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