主孰有道 將孰有能 天地孰得 法令孰行 兵衆孰強 士卒孰練 賞罰孰明
주숙유도 장숙유능 천지숙득 법령숙행 병종숙강 사졸숙련 상벌숙명
📘 한자 해석 및 의미:
항목 | 한자 | 해석 |
---|---|---|
主孰有道 | 주숙유도 | 어느 군주가 도(道)를 갖추었는가? (민심을 얻고 있는가) |
將孰有能 | 장숙유능 | 어느 장수가 유능한가? (지략, 리더십) |
天地孰得 | 천지숙득 | 천시와 지리를 누가 더 유리하게 얻었는가? |
法令孰行 | 법령숙행 | 법령이 누가 더 철저히 시행되는가? |
兵衆孰強 | 병종숙강 | 병력이 누가 더 강한가? |
士卒孰練 | 사졸숙련 | 병사들이 누가 더 잘 훈련되었는가? |
賞罰孰明 | 상벌숙명 | 상벌이 누가 더 분명한가? (규율의 엄정함) |
🧠 전체 해석:
어느 쪽의 군주가 백성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,
어느 쪽의 장수가 더 유능한가?
누가 천시와 지리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가?
법령은 누가 더 잘 집행되고 있는가?
병력은 어느 쪽이 강한가?
병사들은 누가 더 숙련되었는가?
상벌은 누가 더 공정하고 명확한가?
🏁 요약:
이 문장은 적과 아군을 비교하여 승산을 판단하는 핵심 기준인 ‘칠계(七計)’를 구성하는 질문들입니다. 손자는 이 기준을 바탕으로 전쟁의 유불리를 사전에 분석하고,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략을 강조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