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학이] 세가지 즐거움

學而時習之, 不亦說乎
有朋自遠方來, 不亦樂乎
人不知而不慍, 不亦君子乎

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 자원방래 불역락호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

📘 한자 해석:

구절 해석
學而時習之, 不亦說乎?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,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?
有朋自遠方來, 不亦樂乎? 벗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,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?
人不知而不慍, 不亦君子乎?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,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?

🧠 전체 현대어 해석:

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:
“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?
벗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즐겁지 아니한가?
남이 나를 몰라줘도 성내지 않는다면, 이는 진정한 군자가 아니겠는가?”


📌 핵심 사상 요약:

  • 배움의 기쁨: 학문은 지속적으로 익히고 실천할 때 즐거움을 준다.

  • 우정과 교류: 먼 곳에서도 친구가 찾아오면 큰 즐거움이다.

  • 군자의 도량: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고 스스로를 지키는 것이 군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