巧言令色,鮮矣仁
교언영색 선의인
📘 한자 해석:
구절 | 해석 |
---|---|
巧言 (교언) | 번지르르한 말, 요란하고 듣기 좋은 말 |
令色 (영색) | 얼굴빛을 꾸미는 것, 겉치레로 아첨하는 태도 |
鮮矣仁 (선의인) | 인(仁)을 갖춘 이는 드물다 |
🧠 현대어 해석:
공자께서 말씀하시길:
“말을 번지르르하게 하고 얼굴빛을 꾸미는 사람치고 인(仁)한 이는 드물다.”
📌 의미와 교훈:
-
교언(巧言): 말재주로 상대를 현혹하는 것
-
영색(令色): 겉으로 웃으며 아첨하는 태도
-
仁(인): 유교의 핵심 덕목으로, 참된 사랑과 도리를 실천하는 덕
🔍 공자는 진정한 덕(仁)은 말이나 겉모습이 아니라, 내면의 진실함에서 나온다고 강조합니다.
✅ 요약:
겉으로만 번드르르한 말과 태도는 진정한 인(仁)과 거리가 멀다.
군자는 겉치레보다 진실한 마음과 행동을 중시해야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