不患人之不己知,患不知人也。
불환인지불기자 환부지인야
📘 문장 해석
한자 | 독음 | 현대어 해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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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患人之不己知 | 불환인지불기지 |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|
患不知人也 | 환부지인야 |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|
※ 질문 주신 표현 **“불환인지불기자 환부지인야”**는 일부 전승에서 **“기지(己知)”를 “기자(己者)”**로 표기한 것으로 보이며 의미는 동일합니다.
🧠 전체 해석 (현대어):
공자께서 말씀하시길:
“남이 나를 몰라주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,
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.”
📌 핵심 사상 요약
주제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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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중심적 태도의 경계 | 사람들은 종종 ‘인정받지 못하는 것’에 민감하지만, 공자는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봄 |
자기 수양 | ‘남 탓’보다는 내 성찰과 배움에 집중해야 진정한 군자에 가까워짐 |
유가 사상 | “먼저 자신을 닦고(修己), 그다음 남을 살핀다(治人)”는 유교적 기본 윤리와 연결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