五十而知天命,三十而立,四十而不惑,五十而知天命,六十而耳順,七十而從心所欲,不踰矩。
오십유오이지우학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육 불유구
📖 한자어 해석 & 순서 정리
나이 | 한문 | 해석 |
---|---|---|
15세 | 吾十有五而志于學 |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, |
30세 | 三十而立 | 서른에 자립했으며, |
40세 | 四十而不惑 | 마흔에 의혹이 없었고, |
50세 | 五十而知天命 | 쉰에 천명을 알았고, |
60세 | 六十而耳順 | 예순에 귀가 순해졌고, |
70세 |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| 일흔에 마음 가는 대로 해도 법도를 넘지 않았다. |
🇰🇷 현대어 번역
공자가 말씀하셨다.
“나는
-
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,
-
서른에 자립했으며,
-
마흔에는 의혹이 없었고,
-
쉰에는 하늘의 뜻(천명)을 알았으며,
-
예순에는 어떤 말을 들어도 받아들일 수 있었고,
-
일흔에는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해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었다.”
🔍 의미 풀이
이 구절은 공자의 인생 단계별 자기 성장 기록으로, 유교 전통에서 인생의 이상적 성장 모델로 자주 인용됩니다.
연령 | 의미 요약 |
---|---|
15세 | 학문에 뜻을 두고 자기 수양 시작 |
30세 | 인생관과 학문적·사회적 기반 확립 |
40세 | 흔들림 없는 가치관 정립 |
50세 | 천명(하늘의 뜻, 사명)을 인식 |
60세 | 타인의 말을 마음으로 수용하는 경지 |
70세 | 도리에 어긋남 없이 자유롭게 삶을 영위 |
✅ 핵심 요약
항목 | 내용 |
---|---|
출처 | 『논어』 위정편 제4장 |
주제 | 공자의 자기 인생 반성 및 발전 단계 |
유교적 가치 | 자아 성숙, 도덕적 성장, 삶의 조화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