溫故而知新,可以為師矣。
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
📖 한자어 해석
한자 | 해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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溫故(온고) | 옛것을 익히고 (기존에 배운 것을 복습하고) |
而知新(이지신) | 새로운 것을 깨닫는다면 |
可以為師矣(가이위사의) | 스승이 될 수 있다 |
🇰🇷 현대어 번역
공자가 말씀하셨다:
“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게 된다면,
그는 스승이 될 수 있다.”
🔍 의미 해설
이 구절은 공자의 학문과 교육의 핵심 철학 중 하나입니다.
개념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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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고(溫故) | 과거의 지식, 전통, 교훈을 되새기고 복습하는 것 |
이지신(知新) |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응용하는 것 |
가이위사의(可以為師矣) | 이렇게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남을 가르칠 자격이 있다 |
즉, 진정한 배움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,
그 통찰을 통해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가르침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.
✅ 핵심 요약
항목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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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| 『논어』 위정편 제15장 |
공자의 말 | “온고이지신, 가이위사의” |
요점 | 과거를 익히고 새것을 알 수 있으면 스승이 될 수 있다 |
현대적 의미 | 단순 암기나 정보가 아닌, 기존 지식의 응용과 창조적 사고가 중요함 |